NCT 잘 가고..





엊그제 있었던 발렌타인 이벤트 대란을 통해
슴이 기획력 제로의 구시대적 회사라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다
이건 쟈니스보다 더 하고 어떤 면에서.. 아니 몇가지를 빼고 대부분의 면에서 쟈니스가 낫다

돌과 나 사이의 거리는 언제나 일정해야 하는데
아니 나 말고도 돌과 팬 사이의 거리는 일정해야 하는데
슴은 그걸 어겼다
돌과 몇몇 팬들의 사이를 가깝게 만들면서 대부분의 팬은 그 만큼 거리를 벌려놓았다

팀 구호가 돌아온 것, 활동계획 발표, 활동 세부사항에 대한 이야기
이것 만큼은, 이걸 말할때 만큼은 브이앱이라도 켜서 실황을 전달했어야 했다
근데 그걸 안해서 770명의 팬만 NCT2018의 2018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그리고 그동안의 앨범사고 해야했던 수 많은 응모들
팬싸가 한번이라도 혜자였던 적이 있니??
근데 무료에 인증도 없이 한 갑작스런 이벤트에 대 혜자 파티라니

더 공포스러운건 앞으로도 계속 슴이 이럴거라는 사실이다

진짜 저번 127 쇼케 인스타스타 사건을 통해 배운 것도 없고 반성한 것도 없다
슴은 노이즈 마케팅도 졸 좋은 마케팅 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한번도 이제까지 소속가수들을 위해 한 일이 하나도 없다

그리고 계속 NCT 애들이 슴 눈치보는게 꼴보기 싫고
맘에 걸리는 것들 못본척 안본척 하고 있었는데 더 이상은 그런 깍지도 안씌워진다
8분 브이앱이 진짜 씨발스러워서 할말이 없다
슴이 애들을 방패삼고 또 애들도 슴을 방패삼고 있는.. 서로서로 방패가 되고 있는 상황이 엿같다
테니 아무말도 없이 1년이 넘게 숨겨놓은 것도 짜증나고
쿤이 루키즈로 다시 등장했을 때 내가 충격받아가지고 진짜 에라이
쿤이 데뷔하나 싶었더니 솔직히 이어북 나온 거 말고 쿤이 활동계획 나는 몰라
글쎄.. 770명은 아니??

이제와서야 어줍잖게 세계관 비디오 풀어대고 하는 꼬라지가 한심했고
127이 한국 일본 중심으로 활동한다굽쇼??
일본은 이제 간다치고.. 그럼 앞으로 존나 일본만 돌릴거라는 걸 내가 아는데??
어차피 그 전에도 한국활동 뭐 얼마나 했냐.. 음방만 했지.. 예능이란걸 나와본 적이 있냐..
그런 상황인데 뭘 할지는 제대로 알지도 못하겠고 맨날 애들 브이앱 켜서 스포.. 이러면서 눈치나 보고 있고
눈치 볼거면 스포의 ㅅ도 꺼내지 마 그냥

활동한다고 해도 맨날 떡밥 나오는 멤만 나오고
안나오는 멤은 죽어도 안나오지 쓰바

내 최애가 잘한 것도 없고 잘못한 것도 없어도
슴이 지랄발광인데 가만히 있어도 잘못하게 되는거란다

이벤트 빼액 해놓고도 티저나오고 엔나나 귀엽다고 금방 ATM모드로 돌아가는 사람들도 나는 싫고
탈덕할거면 조용히 하라고 하더라고욕?? 크크크크
난 보스팀에 내 최애도 없고, 엔나나에도 최애 없고 따지면 별로 좋아하지 않는 쪽의 애들이 줄줄이거든..

이러니까 슴이 바뀌지 않는거야.. 슴이 이런 식의 빠순이 원데이투데이 본거 아니거든
그 옛날 슈주때도 규현이 들어올때 그렇게 빼액대더고
헨리 잠깐 초반에 피쳐링 한걸로도 미친듯이 빼액댔지만
결국 슈M 으로 가니까 그건 중국이니까 다이죠부.. 라니?? 그건 슈주 이름 안달고 가니??
원래 빠순이는 눈가리고 아웅이고 깍지 쓰고 나몰라라가 정석이긴 하다만
그렇기 때문에 슴이 바뀌지 않는거고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도 슴이 안바뀔거라는거지

돈 많이 쏟아부어서 뮤비니 뭐니 때깔나게 찍었으니까 이거나 보고 좋아해라
이러면서 던져주면
다들 조삼모사 원숭이마냥 좋아하잖아.. 맨날 그랬잖아..

그래서 그냥 난 앞으로 NCT 떠나기로 했어
쿤이 앨범하나 못가지는게 서운하긴 하지만 그냥 다운받아 들을게요..
포카야 뭐 필요하면 내가 그냥 예쁘게 만들게요..
내가 팔아준다고 음판이 잘 나올 것도 아닐거고 잘 나올거라면 내가 안팔아줘도 잘 나올거예요
쿤이 활동은 관심을 갖고 지켜보겠지만 그것도 언제까지일지는 모르고.. 당분간은..



일본 포지션이 극장아이돌이라고
여기서도 뜬금없이 극장아이돌이 되려는 이유를 모르겠지만
아니 애초에 그럴려고 만든 그룹도 아니겠지만..
암튼 잘 가고.. 앞으로 그렇게 원하는 머글유입을 통해 번창했으면 좋겠네..
난 마이너스의 손이니까 내가 손 떼면 다 잘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