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불복종




배우들 연기력이 아깝다
어느 한곳에 초점을 맞추지 못하고 이것 조금 저것 조금 하다 공중분해 되버렸다
분명 이야기의 주인공은 에스티여야 하는데 어째선지 영화의 주인공은 로닛이다
이게 패착
보려고 했던 것이 너무 달랐고
보여주고 싶었던 것이 너무 많았다
아무래도 각색의 실패가 아닐까
소설을 읽는 편이 두 사람의 상황과 성장에 좀 더 공감할 수 있을 듯
그렇다고 당장 소설을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진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