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페이크 뉴스





페이크 뉴스 


2018년 10월 20일/27일 NHK 방영 (총 2화)
출연 - 키타가와 케이코 / 미츠이시 켄 / 나가야마 켄토 / 아라이 히로후미 외



한국에선 도코에서 볼 수 있음
NHK 토요드라마 쇄에서 방영했는데 이 쇄가 부정기적인 특성이 있는데다
특별히 스페셜로 취급한다는 말이 없으면 2화 이상의 드라마는 그냥 다 연속으로 친다
(그냥 기억해두자 큭)

과거 어떤 일때문에 신문사를 그만두고 인터넷뉴스 기자로 살고 있는 시노노메
어느날 트위터에 올라온 유명 컵라면에 든 애벌레 사건을 취재하기 시작
그 이면에 얽힌 진상이 드러난다는 이야기다
전체적인 그림에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가짜 뉴스, 즉 페이크 뉴스이고
결말까지 큰 그림으로 보면 주제적으로도 페이크 뉴스라는 뭐랄까.. 비유적인 표현이 잘 어울린다

정보가 넘치는 시대에 살아가면서 정작 중요한 정보는 모르는 사람들
중요하고 무거운 것은 싫고 그냥 욕하며 보기 좋은 가벼운 것들만 찾는 시대
페이크건 아니건 사람들은 자기가 믿고 싶은 것만을 믿는다
아무리 진실이라고 그건 거짓이라고 외쳐도 소용이 없는거지..
그걸 누가 만들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거기에 휩쓸리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뭐 이런저런 생각이 들었다

각본은 노기 아키코인데 잘 쓰긴 잘 썼다
속도감도 좋고 주제의식도 무겁지 않게 좋고
무거운 주제를 무겁지 않게 쓰는 것이 노기 아키코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또 한번 생각했음
단점이라면.. 볼때는 우와우와해도 보고나서 감정이 오래가지 않는 편이랄까..
사카모토 유지랑 반대다
사카모토 유지는 볼때는 어우 두번다신 보나봐라 하는데 결국 나중에 또 보거든 크크크크

키타가와 케이코의 연기도 나쁘진 않은데 스기모토 텟타랑 약간 싸우는?? 감정씬에서
아.. 조금만 더 연기를 잘했더라면 좋을텐데.. 생각이 들었다
그와는 별개로 긴머리였을 때는 느끼지 못했던 예쁨이 단발로 자르고 나니 느껴져서 신기방기
아니 내가 그냥 단발머리는 좋아하는건지도 모르겠는데.... 크크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