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만복 1~5주



만복



2018년 후기 (99번째 작품 / 총 151화)
출연 - 안도 사쿠라 / 하세가와 히로키 / 키리타니 켄타 / 세토 코지 외




두번째 도전 중인 아사도라
처음은 맛상이었고 현재 방영중인 만복이 두번째 완주작이 될 예정
원래는 중간에 하나코와 앤을 보려고 했는데 만복이라는 복병이 등장해서 이거 먼저 시작 
이번 이야기는 컵라면회사 닛신의 창업주인 안도 모모후쿠가 모델
맨 처음에 이래서 맛상에 이어 금세기 두번째로 남자가 W주연인가 했는데 그렇진 않고
사업 자꾸 말아먹는 남편을 잘 이끌고 보필하며 인스턴트 라면을 만들게 되는 원동력인
부인을 메인으로 한다고 발표되었음
고로 이번에도 여성캐릭터 단독 주연작임
아사도라로는 드물게 유부녀에 30대 배우인 안도 사쿠라가 주인공을!!!!
닛신라면 좋아하기도 하고 때마침 라면관련해서 책을 읽고 있기도 해서 타이밍이 적절했다
거기다가 안도 사쿠라가 너무 귀여워 흐흑흑
하세가와 히로키는 안도 모모후쿠를 모델로 삼은 캐릭터 타치바나 만페이를 연기하게 됨

시대적 배경은 2차대전 직전.... 부터 전후, 그리고 현대까지를 다룸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오사카 토요호텔에서 전화교환수로 근무하는 이마이 후쿠코
집이 넉넉한 형편은 아니지만 밝은 성격과 긍정적인 마인드로 힘차게 살아가는 캐릭터


아버지가 일찍이 사업이 망하고.. 그 여파로 돌아가시는 바람에 홀어머니 밑에서 자라온 이마이 세자매
큰언니 사키는 곧 결혼을 앞둔 보석상 직원
둘째언니 카츠코는 화가와 일찌감치 결혼해 지금은 네 아이의 엄마
그리고 이제 막 졸업하고 취직한 막내 후쿠코


근데 엄마는 집안의 기둥인 큰딸의 결혼을 앞두고 꾀병크리
아.. 진짜 보다보면 이 엄마만 없어도 좀 편하게 보겠는데 엄마가 아주 애도 아니고 돌아버리겠음 악!!
언니 결혼하는게 싫어서 꾀병부리는걸 딸들이 알아채고 바로 노답행 크크크큭


그래도 언니의 결혼은 무사히 진행되고
후쿠코는 언니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찾던 중 발명가 타치바나 만페이의 환등기를 알게 됨


언니의 결혼식 날
사키언니의 사진들을 환등기로 비춰서 마치 영화처럼 보이게 하는 이벤트를 열어준 후쿠코
그리고 후쿠코의 결혼 연설을 들으며 밝고 착한 심성을 가진 후쿠코에게 호감을 갖게 된 만페이
타치바나 만페이는 조실부모하고 친척집을 떠돌며 살다가 오사카에 정착한지 3년차
일단은 능력은 괜찮은 발명가인데 사업수완이 없어서 좀처럼 돈은 벌지 못하고 있다
사람들에 도움이 되고 즐겁게 하는 일을 하고 싶은 만페이
자신의 발명품으로 행복해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본 것으로 만족하며 사례도 받지 않고 가는 만페이를 보고
후쿠코도 약간의 호감을 가진 거겠지??


그로부터 3년이 흐르고 사키언니는 감기에 걸려 오래 앓는다


그 사이 후쿠코는 발군의 영어실력으로 전화교환수에서 호텔 컨시어지로 이동
호텔의 얼굴로 일하게 되면서 다시 우연히 타치바나 만페이와 만나게 되는데
만페이는 카지타니라는 사업가와 함게 동업을 하게 되었고 상공회 파티에서 후쿠코와 재회
그동안 만나고 싶어했던지라 멋대로 이것은 운명!! 을 감지하고 크크크크
또 길에서 우연히 만나 운명을 감지해 라멘데이트를 두번이나!!
후쿠코가 여전히 밝고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는 것을 알고 교제요청
이 아니라 결혼을 전제로 교제요청을!!!!
심약하고 대가 약한 남자긴 하지만 이럴때는 또 밀어부치는 강단을 보이는 만페이씨


그러나 만페이와의 교제는 엄마의 반대에 부딪히고
사키언니는 오래 앓던 감기가 사실은 감기가 아닌 결핵임을 알게 되었다
집안의 분위기상 일단 후쿠코는 언니가 나을때까지 만페이와는 당분간 만나지 않기로 엄마에게 말해둠
사키언니는 만페이의 소개로 결핵전문병원으로 옮겨 입원하게 되지만..
저 시대에는 결핵이면 많이 죽었음
너무 늦게 알게 된 바람에 결국 사키언니의 병은 치료하지 못하고 언니는 짧은 생을 마감한다
아니 사키언니 2주차에 죽으면 어떻게 해요 뿌앵


언니가 이렇게 되어 결국 자신은 만페이와 만나지 못하게 되는 건가 생각하던 후쿠코
그러나 형부 신이치의 말을 듣고 역시 만페이와의 결혼을 결심하게 된다
그 결심을 말하려던 찰나!! 눈앞에서 헌병에게 체포되는 만페이..
시기는 2차대전으로 접어들었고.. 
만페이와 카지타니의 회사는 군수물자공급자가 되기 위해 카지타니가 애를 쓰고 있던 상황이고
그렇지만 만페이는 군수물자나 군수품을 만드는데 전혀 흥미가 없고..
그런 와중에 헌병에 군수물자를 빼돌린 혐의로 잡혀가는데
아니 이 사람은 회사의 물자에 손을 댈 수가 없는 사람이기에 뭔가 음모가 있을 것
후쿠코는 만페이를 구하기 위해 직접 헌병대까지 가지만 뭐 그렇다고 구할 수 있는게 아니니까


군수물자를 빼돌렸다고 심한 고초를 겪고 있는 만페이
후쿠코는 그의 친구라고 하는 세라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요령만 좋고 위험은 싫은 세라는 일단은 뒤로 빠져서 상황을 파악하긴 함
키리타니 켄타가 수완좋은 사업가 세라를 맡았는데 아니 오사카벤 너무 헐어서 알아들을수가 없어 크크
만페이의 재능을 인정해서 자신은 경영으로 진로를 틀었다는데 믿을 수 없는 인간 스타일
후쿠코가 상공회의소 대표에게 만페이를 어필하며 구해줄것을 요청하고
때마침 세라도 한숟가락 보태서.. 후쿠코를 어이없게 만들지만


다행이 살아돌아왔습니다 
음모는 카지타니가 꾸민 것.... 믿을 사람 하나 없는 세상
이때 겪은 심한 고문으로 인해 만페이의 신체는 갑자기 퇴행해버림
안그래도 극중 나이차가 10살인데.. 골골한 신랑이 된 만페이


몸을 회복하는 만페이를 성심성의껏 보필한 후쿠코
엄마의 계속되는 반대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결혼승락을 맏기 위해 애쓴다
뭐 엄마의 반대 따위야 결국 두 사람의 결혼을 막지 못하고
안타깝지만 결혼식에는 신이치와 카츠코언니의 남편인 타다히코는 전쟁에 나가게 되 참여를 못하고..
후쿠코의 친구들 토시짱, 하나짱은 참석
세라상은 그런다고 쳐도 마키는 왜 사진에 끼어있는건가 크크크크크크


전쟁은 점점 끝을 향해 가는 때
호텔 컨시어지의 선배 호시나는 열혈구애를 퍼붓던 치과의사 마키와 결혼
카츠코언니 가족은 아이들을 데리고 시골로 일단 피난


엄마는 사키언니 꿈을 자꾸 이상하게 꾸는데??
피난가자는 후쿠코가 싫어서 엄마 꿈의 사키언니는 그냥 있으라고 하고
후쿠코는 피난가라는 사키언니가 등장


그렇게 오사카 공습을 3일 앞두고 급하게 만페이의 먼 친척의 고향으로 피난
엄마.. 사키언니는 후쿠코 꿈에 나타난 쪽이 진짜였어요
만페이는 헌병에 고초를 당한 것 때문에 신검에서 탈락해 징용되지 않고 있는데
엄마가 자꾸 부끄럽다느니 이딴 소리를 해서 보는 내가 빡쳤다
아 진짜 엄마가 자꾸 자기는 무사의 딸이니 어쩌니.. 어쩌라고요.. 완전 투덜투덜 애도 그렇지는 않겠는데
만페이가 맘에 안드는 것도 있으니 맨날 구박중
와.. 장모라서 다행이지 시어머니 였어봐 진짜 신물이 올라온다
그리고 이 타이밍에 진짜 드라마 보기 힘들었는데 아무래도 전쟁중이니까
자기들은 나라를 지킨다 이지랄
아니 너네는 공격받은 것도 아니고 먼저 공격하러 나가니까 공격을 받지 쓰벌탱
나라 지키고 싶으면 가만히 있던가 아님 일본사람만 전쟁에 끌고 가던가 쓰벌탱
이때 죽어간 조선사람 (+여타 식민지 사람들) 이 몇만인지 알고나 있냐 일본놈들아!!
아오 빡쳐


여러번의 신검에서 떨어진 만페이는 심지어 복막염까지 걸려 죽을 고비도 넘기고
이게 다 카지타니 때문이긴 하지만..
전쟁 못나갔다고 우는 만페이는 좀 많이 그렇다
아오 이래서 일본 드라마 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


대한독립만세!!!!!!
전쟁 끝!!!!
일본은 원자폭탄을 두번 맞고서야 항복
아니 어차피 전세는 기울었는데 진작 항복했으면 좋잖아?? 왜 맞고 항복하냐고
그래놓고 원폭피해니 뭐니 피코하는거 진짜 징글징글
폭탄은 너네만 맞았냐?? 그쪽에 있던 강제징용 조선인들도 다 피해 입었거든??
일본이 피해를 입은게 아니라고
그동안 끼친 피해를 생각해야지 아무튼 간악한 일본놈들

오사카로 돌아온 후쿠코와 만페이, 그리고 엄마, 카츠코네 가족들
후쿠코 만페이의 집과 엄마의 집은 공습으로 불타버리고 온전히 남은 것은 카츠코네 집
여기서 일단 다들 모여 살게 되었다
카츠코네 아이들 다 큰것 보소


힘든 시기, 암시장이 판을 치고, 돈벌 궁리를 하는 후쿠코와 만페이
그러나 라멘 포장마차에서 만난 마키 부부!!!! 아이도 태어났다!!!!
한그릇도 나눠먹는 사이좋은 후쿠코 만페이 부부


돈 업는 곤궁한 생활이 이어지자 아이들이 구두닦이로 나서고
만페이는 전후에 신분증명이 필요한 사람들이 많다는 후쿠코의 이야기를 듣고 도장판매를 시작한다
초창기 도장이 필요한 사람이 많기에 도장판매로 조금 돈을 벌게 되는 가족들
세라상도 살아 돌아와 암거래를 하는 중
여전히 수완 좋구만


후쿠코네의 도장가게가 잘 된다는 소문에 그 집에 돈을 훔치러 왔던 남자 칸베
그러나 후쿠코 엄마에게 들켜 딱 붙잡혔지
전후에 부모도 잃고 홀로 남은 청년인데 만페이가 비슷한 처지라고 생각해서 잘해줬더니 바로 기어들어옴
오사카 제국대학 출신이라 일단 카츠코네 아이들의 가정교사로 채용해 숙식중
자신에게 친절히 대해준 만페이를 뭐 큰형님처럼 생각하고 있는 남자


카츠코의 남편, 화가 타타히코도 무사히 돌아옴
뭐 무사하다고 하기엔 전쟁중에 눈에 부상을 입어 적녹색맹이 되었다
화가인데.. 심지어 전에는 수풀과 새를 그리던 자연계 화가라서.. 붓을 꺾나 했으나
그런 사람은 화가가 아니지
자신의 고통을 발판삼아 새로운 그림을 그려내려는 타다히코
사키언니 남편인 신이치도 돌아와서 벚꽃 그림을 가지고 갔다
또 만페이에게 누명을 씌우고 헌병에게 쫓기며 살던 카지타니도 오사카로 돌아왔는데
만페이는 그를 용서하고 각자의 길을 살것을 당부


이때쯤 도장가게는 점점 적자를 향해 가고 있었는데 
도장가게가 잘된다는 말에 우후죽순처럼 사방에 도장가게가 생겨버린 것
그래서 만페이는 후쿠코와 함께 세라상이 소개해준 창고가 있는 부동산을 계약할까 생각 중
그곳이 때마침 후쿠코의 친구 하나짱이 결혼해 살고 있는 곳이기도 하고
뭐가 될지는 모르지만 일단 그곳으로 떠나보기로 결정하는 만페이 후쿠코 부부
칸베도 형님처럼 따르는 만페이를 따라 오사카를 떠나기로 하고
어째선지 엄마도.... 후쿠코를 따라.... 어째서.... 어째서....

이렇게 전쟁에 관련된 주가 모두 끝나고
이제 만페이가 자력으로 하는 두번째 사업이 6주부터 시작된다


결론은.. 대한독립만세다 이것들아!!